병원소개
소아심장명가 세종병원
연 20만명의 심장병 환자를 치료하는 36년 역사의 세종병원은 ‘최고, 최초, 유일’로 수식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심장전문병원으로써 최고의 의술과 우수한 의료진을 바탕으로 국내 심장병 치료를 선도해왔습니다.
1989년 국내 최초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심장병특수진료기관으로 지정을 시작으로 약 3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심장전문병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오고 있습니다.
특히 세종병원 소아심장팀은 우리나라 소아심장 분야에서 명실상부 최고의 실적을 갖고 있습니다.
타 병원에서는 다루기 힘든 활로사징후와 심실중격결손 동반 폐동맥폐쇄, 엡스타인 기형, 대동맥 축착증, 기능성 단심실, 좌심장형성부전증 등 복잡 선천성 심장질환 등을 의뢰 받아 집도하며 연 800건 이상의 소아심장수술과 시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종병원 소아심장팀은 지난 36년간의 심장전문치료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1995년부터 현재까지 선천성심장질환의 진단과 치료의 전 과정을 ‘3-day Seminar on Congenital Heart Disease 및 아세아·태평양 심장혈관중재시술 심포지엄 (Asia-Pacific Cardiovascular Intervention Symposium: APCIS) 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국내외 선천성심장질환 치료의 대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의하고 토론합니다.
현재 세종병원 소아심장팀은 11명의 소아 심장병 전문의가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외래 진료는 소아심장질환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소아과 전반적인 질환도 함께 진료하고 있습니다. 소아 심초음파 검사는 연간 약 6,000여 건을 검사하고 있으며, 태아 심초음파 검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